상견례 처음이라 막막하시죠 — 자리 배치부터 계산까지, 부모가 준비할 것
상견례는 두 집안이 처음 마주 앉는 자리입니다. 순서를 알고 가시면 훨씬 편안합니다. 자녀가 결혼하겠다고 하면 가장 먼저 오는 것이 상견례입니다. 그런데 부모 입장에서는 평생 한두 번 겪는 자리 라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시죠. 옷은 어떻게 입을지, 어디에 앉아야 하는지, 계산은 누가 하는지, 무슨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물어볼 데도 마땅치 않습니다. 처음 겪으시는 분들이 실제로 헷갈려 하시는 것들을 순서대로 정리해 드립니다. 📌 세 줄 요약 ① 자리는 입구에서 먼 안쪽이 상석 입니다. 어른이 안쪽, 자녀가 입구 쪽으로 앉습니다. ② 계산은 미리 정해 두세요. 자리에서 지갑을 두고 실랑이하는 것이 가장 어색합니다. ③ 결혼 날짜와 조건은 이 자리에서 정하지 않습니다. 첫 만남은 인사가 목적입니다. 📑 이 글의 순서 언제, 어디서 하나 가기 전에 정해 둘 것 자리 배치 — 어디에 앉나 진행 순서 무슨 이야기를 하나 이 말은 피하세요 계산은 누가 하나 옷차림과 선물 자주 묻는 질문 1. 언제, 어디서 하나 보통 결혼식 3개월에서 6개월 전 에 합니다. 결혼 이야기가 어느 정도 정리된 뒤, 날짜와 예식장을 본격적으로 정하기 전이 적당합니다. 너무 이르면 이야기할 것이 없고, 너무 늦으면 이미 다 정해진 뒤라 자리의 의미가 줄어듭니다. 장소는 조용한 한정식집 룸 이 가장 무난합니다. 이유가 있어요. 대화가 들려야 합니다. 시끄러운 곳에서는 어른들이 말씀을 못 알아들으십니다 코스로 천천히 나와야 대화 사이에 여유가 생깁니다 양가 중간 지점 이 좋습니다. 한쪽이 멀리 오시면 그 자체가 부담입니다 주차 를 확인하세요. 연세 있으신 분들께는 이게 생각보다 큽...